진주의료원 강제폐업 4년,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립으로 진주의료원을 재개원해야합니다.
보건의료노조와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 도민운동본부가 7월 12일 서울 광화문 1번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정부가 국민에게 직접 정책을 제안받기 위해 설치한 <광화문 1번가>에 ‘진주의료원 재개원, 서부경남 지역거점 공공병원 설립’정책제안서를 접수하고, 3680명의 서명을 광화문 1번가와 청와대에 각각 나누어 전달했습니다.다.
현재 진주의료원 건물은 경남서부청사로 변경된 상태로, 보건의료노조와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도민운동본부는 공공의료의 상징이 된 진주의료원을 서부경남 공공병원 설립으로 되살려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국민의 건강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진주의료원 재개원은 공공의료 강화의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