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을지대 을지병원지부(서울)와 을지대병원지부(대전)가 10월 16일 18시 서울 노원 을지병원 로비에서 공동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을지대병원 단체교섭은 7월 26일부터 시작하여 9월 11일 노동위원회 2차조정회의 결렬로 쟁의권을 확보하였음에도 노사 간 자율교섭을 지부가 적극 수용하여 추석 전까지 집중자율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결렬이 되었습니다. 양 지부가 9월 11일 파업권을 확보하고도 파업을 하지 않고 지속적인 협상과 타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재단은 여전히 노동자들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을지대병원지부, 을지대을지병원지부 공동 결의대회(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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