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 차은남 동지가 보내왔습니다 많은 공유 바랍니다
2007년 파업이후 창조컨설팅의 노조파괴 프로그램으로 28명 정직 및 해고, 2번의 단협해지, 900여명 조합원 노조강제탈퇴, 20여대 CCTV설치, 사측의 조정신청, 현재 3명의 해고자 등 노조탄압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1980년 영남대 이사장 맡은 박근혜가 1988년 재단 비리 폭로 등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물러났으나 2009년 박근혜가 영남대 재단 정상화 명분으로 사실상 복귀한 상황이기에, 2011년 9월 5일부터 영남대의료원 여성해고자 2명 상경해서 박근혜 집 앞 1인 시위 및 그림자 투쟁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2012년 10월 23일(화)부터 박문진 해고자가 박근혜 집 앞에서 '영남대의료원 실제 주인 박근혜가 영남대의료원 사태를 해결하라'는 요구를 걸고 죽음을 각오한 하루 3천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11월 21일은 그 삼천배가, 30일째 즉 구만배가 되는 날이다.
"매일 해가뜨지않기를 바랄만큼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지난 6년의 고통을 이제 끝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