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노동조합을 결성한 보건의료노조 국립암센터지부의 파업 전야제 모습입니다.
10월 11일 오후 5시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총파업 전야제에는 조합원 570여명 등 총 6백여명이 참여하여 노동이 존중되는 공공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파업 초 읽기’에 들어갔던 국립암센터 노사가 12일 새벽,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극적 합의를 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국립암센터지부는 2018 임금 및 단체협약 조정 합의를 바탕으로 향후 노동존중을 통한 노동기본권 신장, 양질의 의료를 통한 환자존중 의료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보건의료노조 국립암센터지부의 파업 전야제 (10/11)
by 선전홍보실장 posted Oct 17, 2018 Replies 0
유투브주소 | http://youtu.be/nLpdnfWbHR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