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지난 12월 11일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1417차 수요시위를 주관하여 진행하고 그동안 조합원들의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된 평화나비기금을 <정의 기억재단>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보건의료노조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생생한 증언을 대화형 비디오로 제작하는 “영원한 증언” 프로젝트를 위한 모금 운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위안부행동>에 모금액을 전달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대에서 우키시마호 폭침으로 희생된 노동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일본 강제징용 희생 노동자 합동추모제’에 참여해 조선인 노동자의 넋을 기리기도 했습니다.
20191211제1417차수요시위 https://youtu.be/rpRza6ZpqhY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