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 해소와

공익적 병원 설립 방안 모색 토론회 및 부산시민대책위 결성식

 

 

◯ 보건복지부, 부산광역시, 학계, 전문가그룹, 보건의료단체, 시민사회단체, 금정주민단체 등이 참가하는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지역의료공백 해소와 공익적 병원 설립 방안 모색 토론회>를> 2017년 8월 8일(화) 14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 토론회는 침례병원 파산에 관한 입장과 응급의료센터 부재문제 등 지역의료공백문제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조속한 대책마련과 함께 대안적 측면에서 새롭게 설립될 공익적병원의 상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붙임자료(토론회 기획안)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이어서 부산시민연대, 부산경실련, 부산참여연대, 부산사회복지연대, 인도주의 실천의사협의회, 금정구 민주단체협의회, 보건의료노조 부산지역본부, 민주노총 부산본부 등 약 30개 부산지역 보건의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하는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지역의료공백 해소와 공익적병원 설립을 위한 부산시민대책위원회> 결성식을 진행합니다.

 

◯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17년 8월 7일

    지역의료공백 해소와 공익적병원 설립을 위한 부산시민대책위(준)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 해소와 공익적 병원 설립 방안 토론회

○ 취지

(1) 부산시 최대 종합병원이자 금정구의 유일한 종합병원인 침례병원 파산의 원인과 사회적 파장을 살펴보고, 올바른 해결책을 모색함.
(2) 침례병원 파산으로 인한 지역의료 공백사태와 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요구를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함.
(3) 침례병원 파산사태를 계기로 각계각층이 참가한 가운데 부산시민들에게 양질의 공익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의료제공체계 구축방안을 모색함.

○ 제목 :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 해소와 공익적 병원 설립 방안 토론회

○ 일시 : 2017년 8월 8일(화) 14:00 ~ 16:30

○ 장소 :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

○ 참가 : 침례병원 조합원, 시민사회단체, 보건의료단체, 소비자단체, 금정구 지역주민, 언론사 등

○ 주최 : 부산시의원,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 해소와 공익적 병원 설립을 위한 부산지역대책위원회(준)

○ 프로그램

시 간	내 용
14:00~14:20	<인사> 김세연 국회의원 이진수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임위원장 원정희 금정구청장 지구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14:20~14:40	<발제> 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지역의료 공백 해소와 공익적 병원 설립 방안 - 나영명 보건의료노조 정책기획실장
14:40~17:00	<토론> 이지영 금샘마을공동체 금생도서관장(의료공백에 따른 피해사례와 주민들의 요구) 주재범 보건의료노조 침례병원지부장(침례병원 파산에 따른 생활고 현실과 해결 요구)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의료공백사태 해결방안) 부산참여연대(지역주민에 대한 공익적 의료제공체계 구축) 이왕준 대한병원협회 정책이사(지역거점병원의 역할) 최병무 부산시 보건위생과장(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산시 역할) 정은영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 또는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 윤태호 부산대학교 교수(지역의료 공백 해소와 공익적 병원 설립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