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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재요청서] 박문서 신부 사태 철저한 진상규명, 재발방지대책 요구 기자회견 (2018.1.8)

by 조직부장2 posted Jan 08, 20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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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성모병원 정상화 인천시민대책위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 80 3층    
-전화:524-6668    -팩스:523-6661   -담당자: 최승제 조직부장 (010-9062-8275)  -이메일: navy422@nate.com


부당 내부거래, 주가조작은 명백한 범죄행위! 
천주교 인천교구는 철저히 밝히고 사죄하라!


 정론직필을 위해 애쓰시는 기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연말 국제성모병원의 부당내부거래 의혹으로 국제성모병원 의료부원장이자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인 박문서 신부가 천주교 인천교구장인 정신철 주교로부터 ‘휴양’을 발령 받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주가조작사건이 보도되면서 박문서 신부의 비위행위가 단순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인 범죄행위로 밝혀지고 있지만 천주교 인천교구는 이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박문서 신부 한명을 물러나게 한다고 해서 병원을 통한 돈벌이와 노동조합에 대한 탄압 그리고 부당내부거래와 같은 불법행위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박문서 신부 한 명을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한다고 사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에 인천시민대책위는 천주교 인천교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있는 사태해결,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하며 천주교 인천교구장인 정신철 주교와의 면담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회견명 : 박문서 신부 사태 철저한 진상규명, 재발방지대책 요구 기자회견 
일   시 : 2018년 1월 8일(월) 오후2시
장  소 : 천주교 인천교구 앞

※ 기자회견문은 당일 현장에서 배포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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