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공의료 확충과 침례병원 매각절차 중단을 위한

부산지역 보건의료인 1000인 선언 기자회견

 

◯ 부산지역 보건의료인 1000인 선언 참가자들은 2018년 3월 21일(수) 11시,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공공병원 확충”으로 “부산시민 100세 건강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것과 침례병원 헐값민간매각을 중단하고 새로운 공공병원을 설립하자>는 취지의 선언을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 1000인 선언에는 붙임자료와 같이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한의사 등 부산지역 보건의료인 2473명이 동참하였습니다.

 

◯ 기자회견은 부산의 공공의료 현주소와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과 관련한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대표의 발언, 부산시 공공의료확충의 방향과 침례병원의 공공인수와 관련한 김경일 사회복지연대 김경일 간사의 발언, 침례병원 헐값민간매각 보류요청 의견서를 윤영규 보건의료노조 부산본부장이 발표하고 선언문 낭독은 1000인 선언자를 대표하여 이영숙님이 하였습니다.

 

◯ 기자회견 후 부산지역 보건의료인 1000인 선언문과 침례병원 민간매각절차 보류요청 의견서를 부산지방법원 파산재판부에 제출하였습니다.

 

# 첨부 ; 1. 선언문 전문 2. 침례병원 매각절차 보류요청 의견서 3. 기자회견 사진

 

2018년 3월 20일

 

공공의료 확충과 침례병원 매각절차 중단을 위한

부산지역 보건의료인 1000인 선언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