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건의료노조 국민청원 4주차,‘4 OUT 4초 릴레이 파업’SNS에서 활발

by 선전부장 posted Jul 20, 2018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보도자료] 보건의료노조 국민청원 4주차,‘4 OUT 4초 릴레이 파업’SNS에서 활발

 

의료사고 없는 안전한 병원 만들기보건의료노조 국민청원 4주차 돌입


‘4 OUT 릴레이 4초 파업’SNS에서 활발

(공짜노동·태움·속임인증·비정규직 근절)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을 시작으로 현장 조합원에게까지

4초 간 일손을 놓으며 환자안전병원·노동존중일터지지의 뜻 밝힌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나순자, 이하 보건의료노조)의료사고 없는 안전한 병원 만들기국민청원(이하, ‘안전한 병원국민청원 goo.gl/WBdKxT) 을 시작한 지 4주차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SNS 상에서는 의료기관 내 공짜노동, 태움, 속임인증, 비정규직 근절을 위한 ‘4 OUT 릴레이 4초 파업캠페인(이하, 4초파업)이 활발히 벌어지며 국민청원 운동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안전한 병원국민청원에 대한 광범위한 지지를 이끌어 내고, 공짜노동·태움·속임인증·비정규직 근절을 촉구하는 병원 현장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기 위해 4 OUT 릴레이 4초 파업캠페인을 기획했다. ‘4초 파업은 지난 79일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이 보건의료노조 페이스북에 영상으로 첫 4초 파업 참여를 알리며 시작됐다. 이후 ‘4초 파업은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단과 사무처장을 거쳐 각 지역본부장 그리고 지부장과 현장 조합원, 지역의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에까지 퍼져나가고 있다.

 

4초 파업 캠페인은 4초간 일손을 놓는다는 컨셉트로 참가자들은 직접 파업 참여영상을 찍어 SNS에 올려야 한다. 영상 속 참가자들은환자가 안전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병원을 만들자. 보건의료노조의 국민청원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하나, , , ’ 4초간 멈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4초 파업을 이어갈 사람을 3명씩 지목하여 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가는 방식이다. 해당 영상은 보건의료노조 페이스북과 페이스북에서 해시태그 #4초파업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온오프라인에서 조합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국민청원 독려 활동을 활발히 벌이고 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bogun21), 트위터(twitter.com/kfhu980227), 브런치(brunch.co.kr/@healthfoall) SNS를 통해 보건의료노동자의 이야기를 폭넓게 알리고 있으며 병원 현장에서는 병동과 로비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각 지역별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는 매주 집중 캠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호소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의 국민청원은 727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627일 서울역 광장에서 전국의 조합원 3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환자안전 병원·노동존중 일터 만들기 보건의료노동자 대행진>을 개최하여안전한 병원국민청원 운동을 선포하고 4 OUT (공짜노동, 태움, 속임인증, 비정규직 OUT) 보건의료인력법 제정으로 환자안전 노동존중병원 만들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병원비 걱정 없는 사회 만들기 산별교섭 정상화를 촉구한 바 있다.

 

이후 보건의료노조는 공짜노동, 태움, 속임인증, 비정규직을 근절하고 환자안전·노동존중병원을 만들기 위해 국민청원뿐 아니라 노사 및 노사정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장을 마련하며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4차에 걸친 산별중앙교섭을 진행한 상태이며, 지난 11일에는 1차 보건의료산업 노사정책협의를 보건의료산업사용자단체협의회()와 공동주최했다. 1차 노사정책협의에서는간호사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인력문제 해결과제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참석하여 보건의료산업 노사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2차 노사정책협의는의료기관인증평가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오는 2514시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는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 <성명·보도자료>란에 올려져 있습니다. 관련 사진은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와 보건의료노조 페이스북에 올려져 있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1872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길 10(당산동 121-29) (우 07230)
Tel: 02)2677-4889 | Fax: 02)2677-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