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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재요청서] 을지대병원·을지병원의 노사 파국을 막기 위한 을지재단 결단 촉구 기자회견

by 선전부장 posted Sep 28, 20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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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서] 을지대병원·을지병원의 노사 파국을 막기 위한 을지재단 결단 촉구 기자회견



을지대병원을지병원 3년 연속 노사 파국!!

을지병원의 임금 정상화 및 정규직 전환,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해

이제는 홍성희 총장이 결단해야 합니다

 

 

일시 및 장소 : 2018101() 1230(대전) 을지대학교병원 1층로비

주최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을지대학교병원지부·을지대학교을지병원지부

 

기자회견문/성명서는 당일 배포합니다.

 

대전을지대병원과 서울을지대학교을지병원은 서울 을지로의 작은 산부인과로 시작하여 대전목동에서 1981년도에 을지병원, 2004년도에 지금의 둔산 을지대병원을 개원하였고 서울 을지병원 또한 1995년 현재의 위치로 개원하여 수십년간 지역민의 건강권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사립대병원으로 굳건히 성장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노동탄압과 각종 부당노동행위로 어렵사리 노동조합 설립 후 을지대병원은 2016년의 18파업, 양 병원이 201748일간의 뼈아픈 파업으로 노동조합이 승리를 하였지만 상처뿐인 영광이었습니다. 피해는 노사 모두의 몫 이었으며 결국 양 병원을 애용하는 지역시민들에게 의료공백으로 이어져 큰 불편과 실망을 안겨드렸습니다.

 

양 지부는 추석 전까지 집중자율교섭을 통해 원만한 합의를 하고자 하였으나 을지재단은 그마저도 묵살하고 오히려 성실한 교섭을 위한 양 지부의 요구를 모두 거부하였습니다. 이에 을지재단의 양 병원은 2018년 단체교섭을 결렬시키고 파업을 유도하는 을지재단의 부도덕함과 지역민을 외면하는 처사를 규탄하고 금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하오니 각 언론사 사회노동보건복지 담당 기자 분들의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아 래]

 

명칭


을지대병원을지병원 3년 연속 노사 파국!!

을지병원의 임금 정상화 및 정규직 전환, 노사관계 안정화를 위해


이제는 홍성희 총장이 결단해야


합니다


일시 및 장소 : 101() 12:30,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1층 로비

진행 순서 (사회 : 김용대 을지대병원지부 사무장)

- 참가자 소개

- 여는 발언1 : 신문수 보건의료노조 을지대학교병원지부 지부장

- 여는 발언2 : 차봉은 보건의료노조 을지대학교을지병원 지부장

- 연대 발언 : 이대식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본부장

- 규탄 발언1 : 조혜숙 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 본부장

- 규탄 발언2 :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본부장

- 기자회견문 낭독 : 민혜진 보건의료노조 을지대병원 수석부지부장

- 질의응답 후 마무리

 

 

 

 

20180928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을지대학교병원지부·을지병원지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길 10(당산동 121-29) (우 07230)
Tel: 02)2677-4889 | Fax: 02)2677-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