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차수련위원장 구속석방 촉구집회를 대검찰청앞에서 수도권 간부 및 조합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집회에서는 정해선 수석부위원장는 대회사를 통해 "보건의료노조의 정당한 투쟁을 구속으로 탄압하는 검찰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히고 보건의료노동자의 투쟁으로 구출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 민주노총 허영구 부위원장의 "검찰의 형평성 잃은 법집행에 대해 투쟁으로 맞서자"는 연대사와 그외 참가한 산재관리의료원 간부 등 참가자 소개 및 투쟁 결의가 있었으며, 약 40여분에 걸쳐 집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