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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보건의료노조 12월 9일 보도자료

by 상황실 posted Dec 09, 2002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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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병원 노동자, "인권의 날" 맞아 한민족과 노동자 인권 수호를 위해 집단삭발 결단식!


- 미군 장갑차와 소파(SOFA)에 짓밟힌 민족의 인권과 가톨릭에 의해 짓밟힌 노동자의
인권을 되찾기 위해
- 이날 집단 삭발을 통해 한민족과 병원 노동자의 자존심으로 미국 부시 사과와 소파
개정, 그리고 가톨릭의 장기파업에 대한 조속한 해결, 직권중재 철폐를 촉구!


1.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산하 가톨릭중앙의료원 3개 병원( 강남성모, 여의도성모,
의정부성모병원 ) 지부 ( 대표 지부장, 한용문 43세 ) 파업이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대화거부와 직권중재 악법을 빌미로한 노조탄압정책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12월 12일 현재 202일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 이에 노조는 지난 200일 기념집회와 12월 투쟁 선포식을 통해 이후 총력투쟁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는 12월 10일 21회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 인권의
현실을 전 사회에 알리고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당일 오전 10시 30분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병원노동자 집단 삭발식을 진행하고자합니다.
(이하 첨부파일 참고)



Atachment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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