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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취재요청서] 6/5(수) 가천길병원 간호부의 노조간부 괴롭힘규탄 및 부당노동행위 고소장접수 기자회견

by 조직국장2 posted Jun 04, 20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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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노동․보건복지 담당 기자 
 ☐ 제목 : [취재요청서] 6/4일 길병원 간호부의 노조간부 조직적 괴롭힘 규탄/ 단협위반·부당노동행위 고소장 접수 
 ☐ 담당 : 정진희 조직국장 010-2738-6067

[취재요청서]
6/5(수) 가천대길병원 간호부의 노조간부 조직적 괴롭힘 규탄 및 상습적 단체협약 위반과 부당노동행위 고소장 접수 기자회견

비리로 얼룩진 가천대길병원, 간호부 소속 노조간부대의원 조직적 괴롭힘으로 보복조치! 
간호부가 앞장서 자행한 조직적 괴롭힘과 민주노조 탄압 규탄!
상습적 단체협약 위반과 부당노동행위 고소장 접수 기자회견
2019년 6월 5일 (수) 오전10시, 고용노동부 중부지청 앞

- 간호부 주도하에 간호사 노조간부 상당수가 지속적이고 집요한 조직적 괴롭힘 당해!
- 해당부서 수간호사 및 팀장 등의 집요한 괴롭힘으로 간호사로써의 자존감마저 무너져... 결국 퇴사!
- 간호부 부서장의 괴롭힘이 결국 노조탄압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 간호부의 상습적인 단체협약 미이행으로 기본적인 노조활동도 보장받지 못해 대의원대회도 번번히 무산위기!
- 길병원을 개혁 할 민주노조 약화된다면 관행처럼 해왔던 친인척비리, 진료비횡령, 직원무시와 특혜시비 등 부도덕한 경영진 행태 영원히 뿌리 뽑지 못할 것!

○ 가천대길병원이 진료비 횡령과 뇌물상납 등 관행처럼 이루어져 왔던 경영진의 부정부패가 언론에 추가로 드러나면서 지역사회와 의료계의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병원 내에 건강한 비판세력이 존재하지 않아 특혜와 비리가 관행처럼 되풀이 되어 왔지만 2018년 민주노조인 보건의료노조 가천대길병원지부의 출범으로 적지 않은 견제를 받아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 지난 1월1일 단체협약 체결 이후 병원은 민주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한 각종 부당노동행위와 간호부가 앞장서 노조간부 괴롭힘을 서슴지 않고 시도해 왔습니다. 

○ 이에 보건의료노조 가천대길병원지부는 지난 5개월간 자행된 조직적 괴롭힘과 노동탄압 등 부당노동행위를 공문과 대화만으로는 중단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지난 5월 31일 병원장과의 면담을 진행했으나 간호부의 노조간부에 대한 괴롭힘과 노조탄압을 중단시킬 만한 대책을 확인하지 못했고, 간호부는 여전히 거짓과 말바꾸기로 상황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2019년 교섭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노•사관계가 파탄으로 치닫는 것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비리와 특혜, 횡령으로 얼룩진 길병원을 개혁 할 민주노조가 약화된다면 그동안 관행처럼 해왔던 친인척비리, 진료비횡령, 직원무시와 특혜시비 등 부도덕한 경영진의 행태는 영원히 뿌리 뽑지 못할 것입니다. 어쩌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간호부 중심의 노조탄압의 목적은 유일한 견제세력인 민주노조의 약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간호부 주도의 조직적 괴롭힘의 상세한 정황과 증언, 그것으로 인해 병원이 목적하는 것들과 간호부 해당 부서장과 팀장 등의 문제적 발언들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노동조합의 향후 투쟁계획도 함께 발표 할 예정이오니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를 요청 드립니다.


※ 보도는 내일 기자회견 후 보도 요청드립니다

2019년 6월 4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인천부천지역본부/ 가천대길병원지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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