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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정보도] 공공기관위원회에 관한 한겨레 기사 관련 (2019. 9. 7.)

by 기획실장 posted Sep 07, 20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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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보도] 공공기관위원회에 관한 한겨레 기사 관련 (2019. 9. 7.)

 

공공기관위원회에 관한 한겨레 기사 관련 정정

공공기관위원회 참관은 민주노총에서 결정해야

 

보건의료노조는 96일 한겨레 인터넷 기사(20199520:57)와 관련하여 보건의료노조가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에 참관 형식으로 동참한다는 내용은 오보라는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가 오보라고 지적한 기사내용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산별 연맹 두 곳이, 조만간 출범하는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의 노사정 대화 틀에 참관형식으로 동참한다.”는 부분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공공기관위원회에 동참하는 것이 확정된 것이 아니고 민주노총의 결정을 전제로 동참한다는 점에서 동참한다라는 기사에 대해 오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한겨레는 기자의 취재 과정에서 보건의료노조 취재원이 공공기관위원회 참관은 민주노총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공공기관위원회 참관은 민주노총이 최종 결정해야 한다라는 명시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여러 취재원들과의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공공기관위원회에 참관형식으로 동참한다는 내용으로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는 해명과 함께 보건의료노조에 보도자료 수정을 공식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민주노총에 보고하고 논의 결과를 거칠 예정이다는 취지에 대해 취재원과 기자간에 정확한 의미 전달에 오해가 발생하여 오보라고 기재한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아래와 같이 정정보도를 발표합니다.

 

 

[정정보도] 보건의료노조의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참관은 당시 미확정 (2019. 9. 7.)

 

보건의료노조의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참관은 당시 미확정

공공기관위원회 참관 여부는 민주노총에서 결정

 

한겨레 인터넷 기사(20199520:57)는 보건의료노조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공공기관위원회에 참관 형식으로 동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겨레는 <산별 노조 2, 경사노위 참관민주노총 참여물꼬 틀까>라는 제목 아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산별 연맹 두 곳이, 조만간 출범하는 대통령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의 노사정 대화 틀에 참관형식으로 동참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그러나 보건의료노조의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참관은 그 때까지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민주노총이 경사노위에 불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사노위 산하 업종별위원회에 참관하는 문제는 민주노총 결정에 따라야 한다는 것이 보건의료노조의 입장입니다. 따라서 민주노총 결정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황이므로 보건의료노조의 공공기관위원회 참관은 아직 확정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경사노위 산하 공공기관위원회 참관과 관련하여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5개 산별연맹이 참여하고 있는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에서 경사노위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노총쪽(공공노련, 공공연맹, 금융노조)이 민주노총쪽의 공공운수노조와 보건의료노조에 공공기관위원회 참관을 요청하였고,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경사노위 산하 공공기관위원회 참관문제는 경사노위에 불참하고 있는 민주노총 내부 논의와 결정에 따라 확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96일 열린 민주노총 중집회의에서 민주노총은 경사노위 산하 업종별위원회에 참가도 참관도 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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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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