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신 : 각 언론사 사회 ․ 노동 ․ 보건복지 담당 기자
☐ 제목 : [1017 취재요청서] 비정규직 없는 노동존중 성남시의료원 정상 개원 성남시민 촛불문화제
☐ 담당 : 박민수 시민대책위 집행위원장(민주노총 성광하지부 사무차장) 010-3383-3478
노관주 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 조직국장 010-3615-5219
* 이 취재요청서는 보건의료노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 없는 성남시의료원! 노동존중을 통한 정상 개원!
성남시민 촛불 문화제”
- 10월 18일(금) 오후 18:00, 성남 야탑역 광장
- 야탑역 촛불문화제 끝나고 성남시청까지 행진예정
- 성남시의료원 비정규직 채용 추진 계획과 노사관계 파탄에 따라 성남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낼 예정
○ 성남시의료원 노사관계가 파탄나고 시민사회단체와 약속한 비정규직을 일방적으로 사용추진하겠는 입장을 여전히 굽히지 않은채 시민사회단체와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16년간 성남 시민사회와 노동계가 성남시립병원 만들기 운동을 통하여 전국 최초의 주민 조례 발의로 만들어지는 공공의료기관입니다.
○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의료원을 최신의 의료장비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은수미 성남시장은 성남시의료원은 비정규직 없는 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성남시민들과 약속을 한 바 있습니다.
○ 하지만 은수미 시장은 성남시민과의 약속을 내팽개치며 비정규직 사용계획을 일방적으로 추진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 성남시의료원이 추진 계획중에 있는 비정규직 채용분야는 9개분야 238명이며 전체 직원의 23%에 해당하는 인력입니다. 9개 분야에는 영양식당(환자식, 직원식, 장례 식당), 콜센터, 보안, 청소미화, 약무보조, 진료보조, 환자이송등입니다.
○ 또한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7월 22일의 노사 잠정 합의를 뒤집고 노동위원회의 조정안까지 거부하며 노사관계는 파탄나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 이에 오는 10월 18일 성남시 야탑역 광장에서 비정규직 없는 노동존중 성남시의료원 정상 개원 성남 시민 촛불 문화제를 진행합니다. 성남시의료원이 비정규직 없는 노동존중의 공공의료모델병원으로 조속히 정상 개원할 수 있도록 기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성남시민 촛불문화제 진행 개요입니다.
아 래 -
“비정규직 없는 성남시의료원! 노동존중을 통한 정상 개원!
성남시민 촛불 문화제”
○ 일시 : 2019년 10월 18일 오후 18: 00
○ 장소 : 성남시 야탑역 광장
○ 진행
시간 | 순서 | 프로그램 |
18:00 | 대오정리 | |
18:00~18:05 | 민중의례 | 묵념 / 임을 위한 행진곡 |
18:05~18:10 | 대회사 | 김용진 상임대표(공공의료시민행동) |
18:10~18:15 | 투쟁사 |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
18:15~18:25 | 문화공연 | 이채훈 색소폰 연주 |
18:25~18:30 | 투쟁사 | 백소영 상임대표(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 |
18:30~18:40 | 문화공연 | 김수란 오카리나 연주 |
18:40~18:50 | 문화공연 | 연영석 민중가수 |
18:50~18:10 | 행진 | 야탑역광장 -> 성남시청(20분) |
19:30~19:40 | 마무리집회 | 발언 유미라 성남시의료원 지부장 김미희 전 중원구 민중당 국회의원 |
2019년 10월 17일
비정규직 없는 노동존중 성남시의료원 정상 개원 시민대책위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 민주노총 성남하남광주시지부 /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 / 보건의료노조 성남
시의료원지부 / 성남간병.요양보호사협회 / 성남무상의료운동본부 / 성남 4.16 연대 / 성남여성의전화 /
성남을 바꾸는 시민연대(준) / 성남주민연대 / 성남평화연대 / 성남환경운동연합 / 노동당 경기도당 / 민중당
성남시위원회 / 정의당 성남시위원회 / 최재철(성남동 주임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