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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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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앞 보건의료노조 산별공동행동 기자회견(0814)

by 홍보부장 posted Aug 13, 202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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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공공·민간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저희 보건의료 노동자들은 국가 의료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덕분에 캠페인과 같은 전 국민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힘든 과정에서도 의료현장에서 환자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저희들이 일하는 의료현장 노동자들은 백의의 천사가 아니라 부족한 의료인력 속에서 전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의사 인력 부족으로 의사 업무를 간호사나 의료기사들이 하고 있으며열악한 처우와 근무환경 때문에 생기는 높은 이직률은 의료인력 부족과 함께 환자 안전을 위협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듭니다.

 

○ 지방과 공공의료기관의 의사와 간호사등 의료인력 부족은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거기다 부족한 공공의료기관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운영되다 보니 필요한 공공의료서비스의 공백도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제 ‘#덕분에’ 캠페인이 아니라 ‘#늘려요’ 캠페인이 필요합니다.

 

○ 보건의료노조는 8월 11~14일은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안전망 확충을 위한 보건의료노조 공동 행동의날로 선포하고 전국에서 공공의료 확대의대 정원 확대공공의대 설립보건의료인력 확대!등의 요구를 걸고 기자회견 및 선전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경남지역은 의사협회 파업이 예정된 14일에 진행합니다.

 

○ 기자회견 및 선전전은 아래와 같이 진행 예정입니다바쁘시더라도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기자회견 및 선전전 개요-

 

 


 

□ 일시: 2020년 8월 14(금요일오전 11시 ~ 12

□ 장소경남도청 정문

□ 주최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

□ 진행

▲ 기자회견 참가자 소개 → 취지 발언(염기용 본부장→ 대표발언(취약지공공병원 의료인력 확보 어려움과 의사인력 확대 필요성-통영적십자병원 김성철 지부장→ 연대 발언 1(공공의료 확대경남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 연대 발언 2(경남 3개 지역책임 공공병원 조기 신축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 회견문 낭독(본부 임원 중 1)

 

▲ 선전전 기자회견 후 12시까지 경남도청 정문 주변에서 현수막 및 피켓 선전전 진행

 

▣ 우천시 민주노총 경남본부(창원시 상남동 마디미서로 64 노동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만 진행합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울산경남본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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