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 파업 전야제 열고 25년만에 총 파업 결의!!
○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는 7월 13일부터 2018년 산별중앙교섭, 현장 교섭을 진행했습니다.
○ 교섭 과정에서는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는 부서별 적정 인력확충, 유급감정휴가 부여, 적정임금 책정등 요구했습니다. 또한 신규 간호사들에 대한 업무숙지기간(O.T)를 7일에서 4주로 늘려 의료서비스의 질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의 요구는 환자가 안전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병원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요구는 병원과 노동조합의 이해관계가 다른 요구가 아니였습니다. 노동조합에서 주장하는 환자가 찾고 싶고 취업하고 싶은 병원이 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 당연한 것을 요구하게 만드는 병원, 밥 좀 먹고 화장실도 가면서 일하자는 보건의료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에 병원은 납득할만한 대안을 내놓지 않습니다. 조정신청을 하고 마지막까지 타결을 기대했지만 9월 4일(화) 03시 30분으로 조정중지, 사실상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 이에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는 9월 5일(수) 07시를 기해 전면 파업에 돌입합니다. 그에 앞서 9월 4일(화) 17시 30분에 파업 전야제를 진행합니다.
○ 많은 취재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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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보건의료노조 광주기독병원지부 파업 전야제 □ 시간 : 2018년 9월 4일(화) 17시 30분 □ 장소 : 광주기독병원 로비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광주기독병원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