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도자료


취재요청서

인하병원지부 조합원의 복직과 성남시의료원 설립 과정에 대한 기념관 설치 촉구 기자회견 (7/2)

by 선전홍보실장 posted Jul 01, 202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기자회견 취재요청

18년간 성남시의료원 설립에 헌신적인 역할을 한 인하병원지부 조합원의 복직과 성남시의료원 설립 과정에 대한 기념관 설치 촉구 기자회견

 

일시 : 202072일 오전 10

장소 : 성남시청 정문 입구 앞

주최 :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 인하병원노동조합

문의 : 오영선 보건의료노조 인하병원지부 지부장(핸드폰 010-3484-5011)

황홍원 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 조직국장(핸드폰 010-9369-5615)

 

1. 은수미 성남시장의 대법 판결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우리의 정당한 요구는 멈출 수 없기에 은수미 시장의 판결이 잘 나와서 성남시 행정공백이 없어야 하며 인하지부 조합원 복직문제와 역사관 건립에 앞장서주실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입니다

 

2. 2003년 인하병원 폐업으로 시작된 성남시의료원 설립까지 18년 동안 성남시의료원 설립과 복직투쟁을 진행한 인하병원지부 조합원들이 성남시의료원 내 전국 최초 주민발의 역사관 설치, 인하노조 조합원 원직 복직을 요구하는 공문을 접수 하였습니다.

 

3. 그러나 성남시와 의료원측은 채용 등 성남시의료원 임용에 관한 사항은 성남시의료원장 고유 권한이라는 답변을 공문으로 본 지부에 보낸 바로 다음 날인 의료원측에서는 200369일 인하병원 폐업을 시작으로 만 1724(6.233)동안 거리에서 성남시립병원 설립투쟁을 진행한 조합원의 복직 요구를 성남시의료원에서는 복직을 수용할 수 없다는 유감스런 답변이었습니다.

 

4. 2003년 인하병원 폐업철회 투쟁으로 시작하여 18년 동안 성남시의료원 설립에 헌신적인 역할을 한 인하병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성남시의료원은 설립되지 못했을 것임을 성남시와 성남시민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박노봉수석부위원장, 백소영경기본부장등 노동조합 대표자들과 지역 시민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인하병원지부 조합원들의 헌신적인 투쟁 과정과 복직의 정당성에 대한 지지 발언도 할 예정입니다. 많은 취재와 보도 바랍니다.

 

202071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 인하병원지부

 


Atachment
첨부 '1'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길 10(당산동 121-29) (우 07230)
Tel: 02)2677-4889 | Fax: 02)2677-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