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정부의 제4차 투자활성화대책 발표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롯해 대한한의사협회·대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대한간호협회 등 모든 의료인 단체들은 정부의 대책을 의료 영리화 정책으로 규정하고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반대투쟁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의협은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공동협의체에서 배제됐지만 의약 4개 단체와 보건의료노조는 여전히 공동투쟁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노동동향
[연속기고-의료 민영화 정책 무엇이 문제인가 ⑧] 영리자회사 설립, 의료 민영화라는 지옥문 여는 것
by 선전국 posted Apr 25, 2014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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