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 중(11월21일 오전) 민주노총 <노동과 세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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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이 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11월 21일 오전 7시30분부터 경찰병력을 동원해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경향신문사 건물 내 민주노총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들은 11월 14일 민중총궐기대회에서 민주노총이 불법 폭력 시위를 주도했다는 혐의를 들이대고 있다. 또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추모집회에 대해서도 민주노총 관련 자료를 확보하겠다고 나섰다. 총연맹뿐만 아니라 민주노총 서울본부, 건설산업연맹, 건설노조, 플랜트건설노조, 공공운수노조, 금속노조와 금속 서울지부 등 8개 사무실에 경찰이 들이닥쳐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압수수색 범위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11월 21일 오전 경향신문사 앞에는 경찰차량 수십대와 수백 명의 경찰들이 건물을 봉쇄한 채 출입을 막고 있다. 경찰은 민주노총 관계자들조차 들어가지 못하게 해 현재 변호사들만 일부 건물에 들어갔다. | ||||||||||||||||||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 중(11월21일 오전)
by 교선실장 posted Nov 21, 2015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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