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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본부 지도부 순회간담회>"쉬운 해고 낮은 임금, 노동개악 막아내는 힘! 바로 조합원 당신이 희망입니다"

by 선전국장 posted Mar 11, 201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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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선 투쟁 승리, 2017년 정권교체로 세상을 바꾸자!

 

현장에서 길을 찾고 미래를 개척하자. 2016년 사업계획 어떻게 실행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보건의료노조는 311일 전북지역본부에서 지도부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2016년 사업계획에 대한 강연배 교육선전실장의 발제에 이어 최권종 수석부위원장의 진행으로 본격적인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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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금) 전북지역본부 지도부 순회간담회@보건의료노조



참가자들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관련하여 많은 질문과 제안을 하였다. 특히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제도화는 확대 시행이 불가피한 것이니 현장 지부에서는 적극적인 개입과 모니터를 해야 하고 제기된 문제를 중앙에서 잘 모아서 제도 보완을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이어 올해 교섭 시기와 방침, 4.13 총선 투쟁 방침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두시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 이어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정원) 19차 정기대의원대회 사전행사가 진행되었다.

박정원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5년 한해는 노동개악 저지 투쟁으로 보낸 한해였다, 올 한해에도 성과연봉제 저지를 비롯한 투쟁을 전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필사즉생의 각오로 함께 싸워나가자고 말했다.

한용문 부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노동조합에 대한 공격 등 올해 정세는 엄혹하다, 오늘 대의원대회를 통해 힘찬 투쟁 결의를 해달라고 강조하고 통일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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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본부 순회간담회@보건의료노조



본부는 이어 군산의료원지부 유인균, 남원의료원지부 박순이, 원광대병원지부 이미자, 예수병원지부 양석봉, 전북대병원지부 김경수, 정읍아산병원지부 전경남 조합원에게 모범상을 수여하였다.

이어 이철규 보건의료노조 전 회계감사에게 공로상을 시상하였다. 이철규 전 회계감사는 예수병원지부장, 전북지역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보건의료노조 회계감사를 역임하였고 2015년 말로 정년퇴직 하였다.

모범상 시상에 이어 2015년 사업 및 결산보고, 회계감사 보고를 승인하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확정하고 결의문을 채택하고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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