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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 문화제 개최.. 1만 2천여 시민 참여 “잊지 않고 행동하겠다”

by 선전국장 posted Apr 17, 201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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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가족협의회‘4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일 저녁 7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2년 기억·약속·행동 문화제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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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문화제@보건의료노조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세월호특별법 개정과 특검 실시, 온전한 선체 인양을 약속한 국회의원들 당선자들에게 반드시 약속을 지킬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박래군 416연대 상임위원은 이제 ‘416’이라는 새로운 운동이 시작됐다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해 끝까지 함께하자고 호소했다.

세월호 변호사로 유명한 박주민 국회의원 당선자(서울 은평갑)는 무대에 올라 여러분의 힘으로 당선됐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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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이날 문화제에는 이소선 합창단’, ‘유로기아와 친구들’, ‘우리나라등이 공연을 펼쳤으며 1만 2천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잊지말고 행동하자'고 다짐했다. 앞서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세월호 관련 노래와 시낭송 등 세월호 버스킹이 진행되었으며 <416프로젝트-망각과 기억>이라는 세월호 관련 다큐멘터리가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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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한편, 안산 합동분향소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세월호 참사 2년 기억식'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2시부터 '416걷기 진실을 향한 걸음'이 개최됐다. 보건의료노조 중앙과  경기지역본부 산하 간부 및 조합원 가족들은 단원고등학교와 서울프라자를 거쳐 화랑유원지 대공연장까지 이어진 추모 걷기대회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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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안산  '세월호 참사 2년 기억식' 및 '추모 걷기대회' 참여한 보건의료노조 조합원과 가족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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