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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지부 5/26-27 대의원대회 열어 쟁의조정신청 및 날치기이사회 무효소송 결의...6/2 진상조사단 보훈공단 현장조사 예정

by 선전국장 posted May 30, 201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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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지부는 526~27, 대전 동학산장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지난 33일 정기대의원대회 이후 약 3개월간의 성과연봉제 저지 투쟁을 돌아보고, 향후 투쟁을 결의했다.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보훈병원지부 대의원들은 만장일치로 쟁의조정신청을 결의했다. 또한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율로 공단의 불법·날치기 이사회에 대해 이사회결의무효확인소송’, ‘취업규칙변경무효확인소송을 통해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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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지부 대의원대회@보건의료노조



한편, 지난 24()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와의 면담에서 약속했던 보훈공단의 성과연봉제 도입과정의 불법인권유린행위에 대한 진상조사가 오는 62() 오후 3시부터 원주 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진행하기로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성과연봉제 관련 불법인권유린 진상조사단(이하 진상조사단)은 보건의료노조와의 실무협의를 통해 보훈공단 현장조사 일정을 확정하고 구체적인 실무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현장조사에는 보건의료노조 유지현 위원장이 참가해 환영사를 통해 적극적인 조사를 요구할 예정이다. 또한 박민숙 부위원장의 공공병원에서의 성과연봉제 문제점과 사례발표와 김석원지부장과 양승헌 서울지회장이 증인으로 참가해 공단의 불법탈법사례와 관련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보훈공단에서 벌어진 성과연봉제 도입과정의 부당성과 노조의 입장 등을 밝힐 예정이다. 보훈공단 김옥이 이사장을 비롯하여 불법행위에 가담한 최고경영진에 대한 진상조사 역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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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지부 대의원들이 대의원대회에서 투쟁을 결의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더민주 진상조사단은 62일 보훈공단 현장조사를 마지막으로 1차 활동을 마무리한다. 그리고 69()로 예정된 박근혜대통령이 주재하는 공공기관 기관장 회의 전날인 68() 10시에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연봉제 도입과정의 불법인권유린행위에 대해 공론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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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병원지부 대의원대회@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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