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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도 "살인정권 퇴진" 촉구 함성 울려퍼져

by 교선실장 posted Oct 02, 201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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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항쟁 70주년 의미를 되살리는 전국노동자대회


보수의 상징이 되다시피 한 대구에서 살인 정권 퇴진의 함성이 울려퍼졌다.

101일 서울 대학로에서 범국민 대회가 열리던 시각 대구에서는 민주노총 7천여명의 조합원들이 다시,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이 피어오른다!”는 슬로건 아래 ‘9월 총파업·10월 항쟁 70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노동개악 중단과 살인정권 퇴진을 외치며 11월 민중총궐기 성사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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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일 대구에서 열린 9월 총파업·10월 항쟁 70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보건의료노조


이번 대회는 민주노총 대구본부와 ‘10월 항쟁 정신계승 70주년 행사위원회가 주관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정해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대구 경북지역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19469월 당시 대구지역 노동자들은 쌀을 달라”, “임금을 인상하라”, “공장폐쇄·해고 절대반대등의 생존권 쟁취를 위해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총파업은 3.1운동 이후 가장 큰 민중항쟁인 ‘10월 인민항쟁을 촉발 시킨 도화선이 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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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일 대구에서 열린 9월 총파업·10월 항쟁 70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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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일 대구에서 열린 9월 총파업·10월 항쟁 70주년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한 대구경북지역본부 소속 조합원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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