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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과 더 많은 소통을... 보건의료노조 2017 선전학교 개최

by 선전부장 posted Mar 09, 201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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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가 3월 8일~9일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2017 선전학교>를 개최했다. 선전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본 행사에는 각 지부의 선전 및 홍보를 전담·담당하는 간부 30여명이 참석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실무 능력 향상'에 방점을 두고 교육과 함께 반드시 실습을 진행했다. 선전활동의 기초가 되는 글쓰기 강좌는 연윤정 매일노동뉴스 부국장이 맡았다. 참가자들은 강좌 후 직접 기사를 써보고 연윤정 부국장에게 첨삭 지도를 받았다. 이어서 강연배 보건의료노조 교선실장의 진행 아래 조합원들에게 배포할 속보 편집 실무를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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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활동 사례를 발표한 최복준 이화의료원지부 선전부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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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윤정 매일노동뉴스 부국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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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배 보건의료노조 교육선전실장 @보건의료노조


이튿날에는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교수가 찾아와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글쓰기를 시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 강의는 박정옥 민주노총 선전국장이 현장간부들의 요구가 높았던 '포토샵 실기'를 진행했다. 변화된 시대에 발맞춰 웹자보 등 sns에 최적화된 선전홍보 방식을 배우고자 하는 참가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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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강연을 진행한 강원국 전북대 초빙교수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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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민주노총 선전국장이 선전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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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분위기 속에서 교육에 임한 현장간부들 @보건의료노조


실제 병원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선전 홍보에 대한 교육이 주를 이루었으나, 강사들은 강의 서두와 말미에 이론 및 노동조합 활동가에게 필요한  태도도 잊지 않고 언급하며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선전학교에 참가한 현장간부들은 "선전 방법을 몰라 막막했으나 이제 숨통이 트인 것 같다"고 평하며 "이제 지부에 돌아가 조합원들과 더 많은, 더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금번 행사의 평가를 바탕으로 후속 선전학교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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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교육 후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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