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노조뉴스



"4월 16일의 약속, 함께 여는 봄" 제22차 범국민 행동의 날 및 세월호 참사 3년 기억문화제

by 선전국장 posted Apr 16, 2017 Replies 0
Extra Form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415일 오후 530분 광화문광장에서는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대회와 세월호 3주기 추모를 위한 기억문화제가 잇달아 개최됐다. 시민들은 세월호의 참사를 기억하고 한국사회대개혁을 향한 열망을 다시 광장으로 모으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퇴진행동은 적폐세력 청산과 우병우 구속 촛불민심을 후퇴시키는 대선후보 비판 한반도 평화 요구 등을 강조하며 42923차 촛불집회를 제안했다.

본 대회에 앞서 광화문 광장은 최저임금 1만원 요구로 뜨거웠다. 만원행동은 최저임금 만원으로 날아보자캠페인을 펼쳤고 본 대회 무대에서도 최저임금 만원 인상 요구를 밝혔다.

  1.jpg

2.jpg

3.jpg

4.jpg

5.jpg

8.jpg

4월 15일 광화문 광장에는 유지현 위원장과 보건의료노조 간부, 조합원, 시민 10만여명이 함께 했다@보건의료노조


이어진 세월호 3주기 기억문화제에서는 세월호 참사 추모와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문화예술인들의 공연 등이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무대에는 세월호 가족, 세월호 리본을 만드는 시민들, 살아있었다면 세월호 희생 학생들과 동시대를 살아갔을 청소년들의 추모활동이 소개됐고, 박원순 시장의 추모연설도 있었다.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416연대는 호소문을 통해 우리가 원하는 인양은 세월호 선체만을 인양하는 것이 아니다아홉 분의 미수습자, 희생자들의 신체 일부를 인양해야 한다. 세월호와 잠겨있던 진실을 함께 인양해야 한다. 진상규명은 이제 시작이라고 밝혔다.

416일 안산 합동분향소에서는 오후 1시부터 안산 봄길 행진에 이어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이 개최됐다.

  6.jpg

7.jpg

4월 16일 안산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3년 기억식'에 함께 했다@보건의료노조



Atachment
첨부 '10'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길 10(당산동 121-29) (우 07230)
Tel: 02)2677-4889 | Fax: 02)2677-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