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9월 5일 96개 사업장이 집단 쟁의조정신청에 돌입한 가운데 조정기간 만료일인 9월 21일 이화의료원, 고대의료원, 조선대병원, 부산대병원, 전남대병원, 보훈병원, 지방의료원, 민간중소병원 등 대부분의 사업장이 밤샘 조정과정에서 파업 직전 타결했으며 일부 사업장은 조정 연기했다.
을지대병원지부 조합원들이 병원 로비에서 파업 전야제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 보건의료노조
9월 26일까지 조정 기간을 연장한 을지대병원지부와 을지대을지병원지부가 26일 저녁 각 병원 로비에서 파업 전야제를 개최해 조합원들에게 교섭상황을 설명하며 투쟁결의를 모으고 있다.
을지대병원지부 조합원들이 병원 로비에서 파업 전야제를 열고 있다@보건의료노조
을지대 을지병원지부 조합원들이 병원 로비에서 파업전야제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