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임원 선거유세-울경]"이제 '저지'가 아닌 '쟁취'를! 산별노조 힘으로 변화 이룩할 것"

by 선전부장 posted Nov 08, 201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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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8대 임원 선거 유세가 3일차를 맞았다. 전국 구석구석 최대한 많은 현장을 만나기 위해, 후보자들은 매일매일 지역을 달리하며 소속 지부를 찾아가고 있다. 8일은 울산경남지본부를 방문했다.


나순자위원장후보와 한미정 사무처장후보는 울산병원지부를 순회를 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후보자들은 근로복지공단의료본부지부, 동강병원지부, 경남지역지부 지리산요양원분회, 거창적십자병원지부, 경남혁액원지부, 양산병원지부, 근로복지공단의료 창원병원지부에서 조합원들을 만났다.


이 날 순회를 진행한 지부들은 지역거점병원, 공공병원, 특수목적 공공병원, 민간중소병원, 요양원 등 다양한 특성의 의료기관으로 구성되었다. 나순자 위원장 후보는 "의료라는 공공적 역할 아래 특성이 특성다울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 안을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근로복지공단의료본부지부와 근로복지공단의료 창원병원지부를 찾은 나 후보는 조합원들에게 "성과연봉제 저지 투쟁 하느라 고생이 많으셨다" 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과거 정권 하에서  노동조합은 성과연봉제와 같이 노동자를 탄압하는 것들을 늘 저지하는 투쟁을 해왔다. 촛불혁명으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다. 이제는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더이상 저지만 하는 노동조합이 아니라 쟁취하는 노동조합을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3일차 순회일정을 마친 후 나순자 위원장후보, 박노봉 수석부위원장 후보, 한미정 사무처장후보는 울경지역본부와근로복지공단의료 창원병원지부 간부들과 저녁식사 겸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8대 임원선거 전국유세는 11월 20일까지 계속된다. 9일 내일 후보자들은 대경지역본부에서 순회 및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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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병원지부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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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의료본부지부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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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지부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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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혈액원지부 헌혈의집 창원센터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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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병원지부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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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지부 지리산요양원분회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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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적십자병원지부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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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의료 창원병원지부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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