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지부
병원노동자 뿐아니라 환자 ·보호자 등 병원을 방문하는 시민들까지 '영리병원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해 12월 17일부터 각 병원현장에서 시작한 <영리병원 반대 100만 서명운동>에 직원, 시민을 불문하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녹지 국제병원 개원허가 발표 이후 지난해 12월 12일 중집․지부장 연석회의를 열고 제주 영리병원 허가 철회 총력투쟁을 결의하며 전국 11개 지역본부 산하 각 지부는 병원 현장에서 <영리병원 반대 100만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서명운동과 함께 올 1월 3일 제주도청 앞에서는 지부장, 전임간부 300여명이 모인가운데 전국집중투쟁을 벌이는 등 새해 영리병원 저지 투쟁에 불을 붙였다.
각 지부는 병원 현장에서 매주 2회 100만 서명 운동, 현수막 달기, 영리병원 반대 인증샷 찍기 캠페인을 시행하며 조합원과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각 병원 로비에서는 시민들이"아무리 그래도 영리병원은 안된다"라고 입을 모으며 <영리병원 반대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줄까지 서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영리병원 반대 온라인 100만 서명 바로 가기 ▶ http://medical.jinbo.net/no-profithospital
전북지역본부는 1월3일 제주도 올레길에서 영리병원 반대 캠페인을 벌이며 제주도민들을 만났다 @전북지역본부
@정읍아산병원지부
@이화의료원지부
@전북대병원지부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지부
@보훈병원지부 대구지회
@고대의료원지부
@고대의료원지부 구로병원
@영남대의료원지부
@부천성모병원지부
@부평세림병원지부
@여의도성모병원지부
@상계백병원지부
@부산대병원지부 양산병원
@아주대의료원지부
@신천연합병원지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지부
@예수병원지부
@국립교통재활병원지부
@서울시서남병원지부
@한림대의료원지부
@충주지역지부 충주의료원분회
@조선대병원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