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에 장례 치를 수 있도록, 대통령이 책임져라" 민주노총 청와대 앞까지 행진

by 선전홍보실장 posted Jan 30, 20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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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30일 오후 3시 세종로 정부청사 앞에 모여 청와대까지 행진 한뒤 결의대회를 열고 “설이 오기 전 김용균님의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대통령이 책임져라고 촉구했다.

 

청와대 정문 앞에서 진행된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위험의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이제 그만, 민주노총 결의대회에는 수도권 충청권 가맹·산하 상근 간부 및 조합원등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비정규직 고 김용균 노동자의 49재가 지나고 고인의 빈소가 서울로 옮겨진지도 일주일을 넘어가고 있지만 진상규명·책임자 처벌·비정규직 문제 해결은 되지 않고 하루 하루가 가고 있다"며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 했다.

 

청와대 앞에 도착한 직후 대표단은 청와대에 서명지를 전달하려고 했으나 한때 경찰에 막혀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2시간가량 청와대 앞 거리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한 뒤 해산했다. 보건의료노조에서는 중앙 사무처 간부들과 경기지역본부, 인부천본부 소속 간부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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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30일 청와대 정문 앞에서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위험의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이제 그만,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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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30일 청와대 정문 앞에서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위험의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이제 그만,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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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30일 청와대 정문 앞에서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위험의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이제 그만,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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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30일 청와대 정문 앞에서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위험의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이제 그만,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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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30일 청와대 정문 앞에서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위험의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이제 그만,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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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은 130일 청와대 정문 앞에서 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위험의 외주화 중단, 비정규직 이제 그만,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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