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헌혈자의날…대한적십자사 기념식 참여

by 선전부장 posted Jun 14, 20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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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세계 헌혈자의 날 @보건의료노조


2019년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대한적십자사가 개최한 제16회 세계 헌혈자의날 기념식에  보건의료노조와 민주노총이 참가해 헌혈, 나눔, 생명의 가치에 대해 돌아봤다. 보건의료노조에서는 정해선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경진 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 지부장 및 산하지부가 참여했으며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도 함께 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헌혈의 중요성과 헌혈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2004년 헌혈운동관련 4대 국제기구(세계보건기구(WHO), 국제적십자연맹(IFRC), 국제헌혈자조직연맹(IFBDO), 국제수혈학회(ISBT))가 공동으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 부족을 겪는 가운데 맞이한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식에서는 헌혈로 인도주의 실천을 해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서도,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위한  다양한 제도의 필요성이 대두 됐다.


축사를 위해 무대에 오른 김명환 위원장은 "현재 헌혈의 70%를 10대와 20대 차지하고 있어, 저출생 문제가 발생하자 혈액부족 문제도 생겨났다. 이 또한 사회구조의 문제임을 다시 느꼈다. 민주노총 뿐 아니라 이곳에 참가한 어른들 모두 사회구성원으로서  이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라 지적했다.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민주노총과 보건의료노조가 이 자리에 참석한 것에 대해 시민으로서 헌혈 문제에 노조가 함께 한다는데에 감사인사를 했다.


보건의료노조에는 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의 적십자병원, 혈액원, 혈액검사센터, 혈장분획센터  등 25개 산하 지부를 두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빠른 시일 내 조합원 대상으로 현혈을 독려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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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를 하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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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 참가한 정해선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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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진 보건의료노조 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 지부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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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본부지부 산하 지부장 및 현장간부들도 기념식에 참가했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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