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나순자 위원장과 김진경 지부장을 비롯한 동조단식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단식농성 21일차
김진경 영남대의료원지부장 단식농성 17일차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 고공농성 213일차
1월 29일 영남대의료원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의 단식농성이 21일차를 맞았다. 함께 단식을 하고 있는 김진경 영남대의료원지부장은 단식농성 17일차다.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은 영남대의료원 70미터 고공에서 213일째 농성중이다.
사측의 입장 돌변으로 설 연휴 전 합의가 불발이 된 후 보건의료노조는 동조단식단을 꾸려 단식농성 규모를 더욱 확대하며 영남대의료원측과 영남학원 재단의 결단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다.
이날은 수요농성 집중투쟁의 날로 보건의료노조 경기본부, 대전충남본부, 울산경남본부, 인천부천본부, 충북본부가 함께 했다. 총 18명이 동조단식에 참가하여 산별의 힘으로 반드시 투쟁 승리를 이룩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내일인 30일에는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에서 동조단식에 참가한다.
<1/29 영남대의료원 보건의료노조 동조단식단>
-총 18명
나영명(기획실장), 이인숙(조직실장), 정윤조(조직국장), 김정호(조직국장) 김경미(미조직위원)
양승준(충북본부장), 장민경(충북조직국장)
최승제(인부천조직국장), 박수현(부천성모사무장), 임희연(부천성모교육부장), 강수진(가천길지부장)
장숙희(원진녹색지부장)
염기용(울경본부장), 박석용(진주의료원지부장), 김영민(대우지부장), 김인선(진주한일지부장)
이택훈(대충조직국장), 이상호(대충조직부장)
1/29 나순자 위원장이 단식농성 21일차에 접어들었다 @보건의료노조
1/29 나순자 위원장과 함께 단식농성을 하고 있는 김진경 영남대의료원지부장은 오늘로 단식 17일차가 됐다.@보건의료노조나순자 위원장과 김진경 영남대의료원지부장@보건의료노조
아침 캠페인 후 이날로 213일차 고공농성 중인 박문진 지도위원과 인사를 나눴다 @보건의료노조
영대병원 사거리와 영남학원 재단 앞 피켓팅 및 캠페인 @보건의료노조
저녁 투쟁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1/29 수요 농성 투쟁 및 동조단식 참가자 단체 사진 @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