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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간접고용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광주전남지역지부 파상파업 5일차

by 선전부장 posted Dec 21, 2018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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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지부 파업4일차 출근 캠페인 @광주전남지역지부


태안화력발전소 故김용균 노동자의 사망사고로 인해 파견,간접고용 비정규직 문제가 사회이슈로 대두된 가운데, 전남대병원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연내 정규직 전환을 위해 17일 파업에 돌입한 광주전남지역지부는 '위험의 외주화 금지, 생명 안전 업무의 외주화 금지'를 촉구하며 파업 5일차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정부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과 관련해 각종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음에도 불 하고 현재 전남대병원은 '노사전문가협의체'를 꾸려 채용 대상과 방식을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그러나 지부는 병원측이 협의체 구성을 핑계로 차일피일 시간끌기를 하며 "연내 정규직 전환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에둘러 표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부는 전남대병원 앞에서 12월 10일부터 시작한 천막농성을 계속하며 매일 출근캠페인과 파상파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파업은 전남대병원 간접고용 비정규직 중 미화직 중심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간호, 보건 직 등 전남대병원지부 소속 정규직 조합원들은 선전전 등 연대투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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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화순병원에서 순회 캠페인 진행 @광주전남지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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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지부 정규직 조합원들의 연대 투쟁 @전남대병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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