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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투쟁 승리를 위한 가맹·산하조직 지지 성명 계속돼

by 홍보부장 posted Jan 17, 202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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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의료원 투쟁을 지지하는 전국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 지지성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화섬연맹,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 경북지역본부, 전북지역본부, 세종충남지역본부, 전남지역본부, 광주지역본부, 세종충남지역본부, 전북지역본부, 경기도본부에 이어  17일 금속노조가 성명을 발표하며 영남대의료원 투쟁 지지를 밝혔다.

 17일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의 고공농성이 201일째,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의 단식농성이 9일째, 김진경 영남대의료원지부장(보건의료노조 대경지역본부장)과 이길우 민주노총 대구본부장의 단식농성이 5일째, 장태수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과 황순규 민중당 대구시당 위원장의 단식농성이 2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17일 인권운동연대 서창호 활동가도 단식에 돌입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전 11시에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대구인권위원회·대구경북양심수후원회·인권운동연대 등 인권종교단체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보건의료노조가 공개질의서를 낭독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자회견 후 김승무 인권실천시민행동 대표가 동조 단식에 돌입한다. 

(이하 : 민주노총 가맹·산하조직 지지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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