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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지부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 촉구 동시 기자회견 개최

by 선전부장 posted Mar 06, 20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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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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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본부


보건의료노조 산하 국립대병원지부가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을 위해 동시 행동에 나섰다. 3월 4일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부산대치과병원은 각 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병원과 부산대치과병원의 파견용역직의 3월내 정규직 전환 완료를 요구했다.


정부가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포하고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1월 25일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은 사실상 0%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건의료노조는 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의 바람직한 정규직 전환 방안을 쟁점화 하기 위해 지난해 말에 이어 올해도 공동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부산대치과병원지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정부 방침이고, 공공병원에서 모범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립대병원이 비정규직 전환을 모범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국립대병원지부들은 3월 내로 국립대병원장 집중 면담, 교육부 면담을 추진할 예정이며 3월 13일 10시에는 <국립대병원 파견용역직 정규직 전환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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