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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자 위원장 단식농성 23일차, 박문진 지도위원 고공농성 215일째

by 선전홍보실장 posted Jan 31, 202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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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가 결단해라! 박문진,송영숙을 환자곁으로, 영남대의료원 김진경지부장 단식 19일째 

박문진 지도위원 고공농성 215일째, 나순자 위원장이 단식농성 23일차, 김진경 지부장 단식농성 19일째를 맞아 서울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 민주노총 대구본부 간부들과 지역의 시민사회 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선전 활동과 농성을 진행했다. 보건의료노조 소속 간부 14명은 릴레이 동조 단식에 참여했다.

최정식 국제사무금융서비스연맹한국가맹조직협의회(UNI-KLC) 사무총장과 전국정보경제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도 지지 방문을 왔다. 보건의료노조는 임원, 실장회의를 진행하여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영남대의료원 노사는 오후 3시부터 실무 교섭을 진행했다.

저녁에는 영남대의료원 투쟁승리 29번째 집중투쟁문화제530분부터 영남대의려원원 호흡기센터 앞에서 오늘 농성과 선전전에 참여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선우 시민대책위원회 공동상황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투쟁문화제에서는 하루 동조 단식자로 참여한 최수용 금강아산병원지부장, 안진희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지부장,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남은주 공동대표, 대구여성의 전화 김정순 대표의 발언이 있었다. 이어 영남대 대학교 학생의 발언과 문화 공연, 혜찬 스님의 발언과 대금 공연도 진행되었고 마지막 순서로 고공농성중인 박문진 동지와의 전화 통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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