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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의료안전망·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민주노총 워크숍 진행

by 홍보부장 posted Jun 04, 202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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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포스트 코로나19, 의료안전망·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민주노총 워크숍이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렸다. @보건의료노조



민주노총은 “포스트 코로나 의료안전망⋅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워크숍”을 6월 4일 오후 3시부터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민주노총 유재길 부위원장과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공공운수노조 소속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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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에서 민주노총 유재길 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유재길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의료 안전망, 공공의료 확충은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 민주노총이 꼭 해야할 사업이다. 또한 공공병원 설립 문제는 재원마련과 입법안 준비 등 많은 준비가 필요한 만큼 오늘 토론을 통해서 좋은 내용이 많이 마련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재난위기 시대 해고금지,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하는 민주노총 투쟁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


_CBJ3551.JPG김윤 서울대 교수가 코로나19 중간평가 및 전망, 방역체계 및 진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발표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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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 서울시립대 교수가 공공의료 강화 필요성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이어 김윤 서울대 교수가 “코로나19 중간평가 및 전망, 방역체계 및 진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서 발제를 했고, 임준 서울시립대교수가 “공공의료 강화의 세부 과제와 당면 목표”에 대해 발표했다.

임준 교수는 “뉴욕은 우리나라 대구의 10배 이상이 되는 환자가 발생한 상황이다. 만약 우리나라 서울에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상상해 보면 끔찍하다, 현재 우리나라 공공병원은 너무 취약하다”며 공공의료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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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확충 투쟁의 세부 목표와 과제를 발표하는 정재수 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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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보건의료노조 부산지역본부 조직국장이 침례병원 공공인수에 관해 발제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이어 정재수 보건의료노조 정책실장이 “공공의료 확충 투쟁의 세부 목표와 과제”에 대해서 발제를 진행했으며, 김종태 보건의료노조 조직국장이 침례병원 공공인수에 대해서, 박윤석 울산경남지역본부 조직국장이 진주의료원 폐업 7년 서부경남지역 공공병원 설립 운동의 경과에 대해서 발표했다.


마지막 순서로 전체 참가자들은 지역단위별 공공의료 확충 운동의 흐름과 과제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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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포스트 코로나19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워크숍에서 사회를 맡은 이주호 민주노총 정책실장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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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포스트 코로나19, 의료안전망·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민주노총 워크숍이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열렸다.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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