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병원 중 유일하게 기업별노조로 남아있던 건대 서울병원노조가 산별노조로 전환했다.
건대서울병원노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조직형태 변경 조합원 투표 결과 재적조합원 757명 중 584명 투표(투표율 77.1%)해 72.4% 찬성(423명)으로 산별노조 전환이 가결됐다.
건대서울병원노조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조직형태 변경 조합원 투표 결과 재적조합원 757명 중 584명 투표(투표율 77.1%)해 72.4% 찬성(423명)으로 산별노조 전환이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