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국립암센터지부 파업전야제 모습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
국립암센터 노사는 10월 11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마라톤 회의 끝에 자정을 넘어 극적으로 조정합의를 이루었다. 따라서 조정 결렬 시 12일 전면 파업을 예고했던 국립암센터지부는 파업에 돌입하지 않는다.
한편, 국립암센터지부는 11일 오후 5시부터 병원 로비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파업전야제를 진행했다. 파업전야제가 끝날때까지 조정회의가 마무리 되지 않아 조합원들은 대기 투쟁을 벌이는 등 임단협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
국립암센터 노사가 조정 합의를 이루었다 @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