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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2019년 제1차 중앙위원회 개최

by 선전부장 posted Feb 22, 20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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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보건의료노조 2019년 1차 중앙위원회@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22일 오후 2시부터 보건의료노조 회관 생명홀에서 2019년 제1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여 정기대의원대회 안건을 심의했다. 중앙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안건으로 2월 27일 열리는 정기대의원대회 대회 안건인 2018사업평가와 결산, 2019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중점으로 토론했다.
아울러 최수용 금강아산병원지부장을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였으며, 지역본부 회계감사위원의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지역본부 운영규정을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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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순자 위원장@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주영리병원 저지 투쟁과 관련 현장과 본부, 중앙에서 일치된 투쟁을 이끌어 온 점에 대해 감사한다” 면서 이후 상황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안개속’이지만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현재 녹지그룹이 소송을 제기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제주도가 패소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는데 만약 녹지그룹이 승소한다면 영리병원을 설립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소송에 기댈것이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영리병원 허가를 철회하고 건물을 공공병원으로 인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최근 상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나 위원장은 “제주영리병원 저지투쟁에서 보여준 저력을 살려 일터혁명, 의료혁명, 조직혁명도 산별의 힘으로 반드시 쟁취하자”며 제시한 안건을 심도 깊게 논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27일 11시 제주도청 앞에서 제주 영리병원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한 후 2019년 정기대의원대회를 제주도에서 1박 2일간 진행하여 사업계획과 예산안, 투쟁 계획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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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보건의료노조 2019년 1차 중앙위원회@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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