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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기획광고 ②

by 선전부장 posted Aug 07, 202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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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보건의료노조 전국공동행동 주간 매일노동뉴스 연속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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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의료안전망 확충!

의사인력 확충으로 불법의료 근절!

 

부족한 의사인력이 환자안전을 위협합니다.

PA(Physician Assistant, 진료보조인력)’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의사가 부족하니 눈 앞의 환자를 두고 누군가가 의사 역할을 대신 해야만 했고, 간호사 등 의사 외 보건의료인력이 의료법상 의사가 해야하는 업무를 담당하며 ‘PA’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의사인력 부족은 필연적으로 의료법 위반을 조장해 환자안전을 위협합니다. 대형 의료기관에서는 “PA불법의료없이는 의료기관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의사인력 부족 문제는 의사인력의 불균형 및 양극화, 의료기관내 무의촌 문제, PA 및 불법의료 등으로 확대되어 의료기관내 여러 문제를 양산해 왔습니다.

OECD국가 평균 인구 1천명 당 의사수는 3.3명입니다. 한국은 한의사를 포함해도 2.3명에 불과합니다. 의사인력 부족이 가져오는 문제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의대 정원은 십수년째 제자리 걸음입니다.

의사인력 부족으로 발생하는 불법의료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바로 환자들입니다. 의대 정원 확대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인력을 확충해 의료기관 전반에 만연한 불법의료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합니다. 공공의과대학 설립으로 우수한 의사 인력을 배출해 지역 의료 취약지에 의사 인력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19를 통해 부각되기 이전에도 보건의료는 의사인력의 공백을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이 의료법을 위반하는 노동으로 메우며 근근히 유지해 왔습니다. 의사인력 확대는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이젠 덕분에’ 에 이어 늘려요’캠페인을!

국민들의 덕분에’ 격려와 응원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보건의료노동자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캠페인에 이어 이제는 감염병에 대한 빈틈 없는 대응을 위해 인력공공의료정부지원을 확대하자는 의미의 #늘려요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



    보건의료노조는 불법의료 근절! 의사 인력 확대 및 공공의과대학 설립! 보건의료인력 확충 및 인력원 설립! 공공의료 확대! 비정규직 정규직화! 를 촉구하며, 811<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노조 전국공동행동>을 전 조직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 8/11 보건의료노조 전국공동행동 주간 매일노동뉴스 연속광고


일정: 8/5(수),  8/7(금),  8/10(월),  8/11(화) 서울지역본부 자체 광고, 8/17(월),  8/20(목), 8/24(월)

 

8/11 전국 공동행동 의제에 맞춰 매일노동뉴스에 보건의료노조 연속 광고가 게재될 예정입니다.

보건의료인력 확충을 주제로 8월5일  첫 광고가 집행되었으며 8월 내 꾸준히 집행됩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6길 10(당산동 121-29) (우 07230)
Tel: 02)2677-4889 | Fax: 02)2677-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