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 가정폭력 유급휴가제도 토론회

 

‘가정폭력 유급휴가’ 제도 토론회

- 국제공공노련(PSI) 캠페인을 중심으로 -

 

2019년 4월 26일(금) 오전 10시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1층 회의실(‘희망터’)

 

 

국제공공노련 한국가맹조직협의회 (PSI-KC)

 

1. [발제문1] 가정폭력 현황과 과제 서재인(한국여성의전화 가정폭력쉼터 센터장)

2. [발제문2] ‘가정폭력 유급휴가’ 국제공공노련(PSI) 캠페인 장영배(국제공공노련 한국가맹조직협의회 집행위원장)

 

3. 참고자료

1) ‘노동기본권 신장! 젠더 기반 폭력 종식!’ 국제공공노련 캠페인 도구집

2) ILO '노동세계의 폭력과 괴롭힘 제거에 관한 협약과 권고‘ 검토안

 

 

PSI와 PSI-KC 소개

 

1. 국제공공노련(Public Services International: PSI)

 

국제공공노련(PSI)은 163개 국가의 2,000만명이 넘는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700개 이상의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국제노조산별연맹이다. PSI의 조합원들은 모두를 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보건의료와 사회적 보살핌, 지자체 서비스, 물(수도)과 에너지 등의 공익사업이 포함된다. PSI는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는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지지한다. PSI는 민영화(사유화), 기업의 조세회피(탈세), 민주적 제도를 지배하려는 대기업의 음험한 권력에 맞서 투쟁하고 있다. PSI는 UN 시스템에서 공공서비스 노동자의 이익을 옹호하는 활동을 전세계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시민사회, 국제적 활동가 조직들과 연대하고 있다.

 

www.world-psi.org | @PSIGlobalUnion | psi@world-psi.org

 

2. 국제공공노련 한국가맹조직협의회[PSI-Korea Council(KC)]

 

국제공공노련 한국가맹조직협의회(PSI-KC)는 국제공공노련에 가입해 있는 한국가맹조직들의 협의기구로서 2003년부터 활동해왔다. 현재 국제공공노련에 가입해 있는 5개의 한국가맹조직은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한국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민주노총), 전국공무원노동조합(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민주노총), 소방발전협의회 이다.

 

PSI-KC는 국제공공노련의 주요 사업과 캠페인을 한국과 아태지역에서 실행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으며, 한국의 주요 노동 현안문제를 국제화하는데도 노력하고 있다. PSI-KC는 매달 정기적으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