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충북대학교 병원지부입니다.
고의로 교섭을 회피하고, 장기파업을 유도한 최길수 병원장에 맞선
40일간의 파업과 관련하여, 충북검찰이 다시한번 사용자의 하수인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노사 쌍방이 고소를 취하하고, 마무된 파업을 3달이 지나서 갑자기 25명의
조합간부및 조합원에 대하여 소환장을 발부하더니,
5명 불구속 입건, 2명의 간부에 대하여 구약식 기소, 벌금 각 200만원, 18
명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충북검찰의 추악한 모습이, 이땅 사용자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검찰 본연의 충실한 모습이라 규정하고
다시한번, 노동탄압의 선봉, 자본가의 선봉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검찰
에 대하여, 심장이 미어터지는 분노를 표현합니다.
고의로 교섭을 회피하고, 장기파업을 유도한 최길수 병원장에 맞선
40일간의 파업과 관련하여, 충북검찰이 다시한번 사용자의 하수인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노사 쌍방이 고소를 취하하고, 마무된 파업을 3달이 지나서 갑자기 25명의
조합간부및 조합원에 대하여 소환장을 발부하더니,
5명 불구속 입건, 2명의 간부에 대하여 구약식 기소, 벌금 각 200만원, 18
명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충북검찰의 추악한 모습이, 이땅 사용자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검찰 본연의 충실한 모습이라 규정하고
다시한번, 노동탄압의 선봉, 자본가의 선봉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검찰
에 대하여, 심장이 미어터지는 분노를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