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노조
ⓒ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지부
보건의료노조가 지난 4월 4일, 오전 11시 30분, 새누리당사 앞에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과 새누리당이 민간인 불법 사찰과 영남대의료원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 후에 매일 1인 시위와 박근혜 그림자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5일에 이어 6일도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집 앞에서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지부 박문진 지도위원과 송영숙 부지부장이, 국회 앞에서는 보건의료노조 김소연 조직부장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더불어 박문진 지도위원과 송영숙 부지부장은 이날 오후 3시 15분 서울시 중구에 선거운동 지원 나온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 시켜라!”고 외쳤고, 이어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따라 종로구로 옮겨 “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 시켜라!”고 외쳤다.
2012년 04월 05일 ⓒ 보건의료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