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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만 박근혜 정부 규탄 공동기자회견 개최

by 선전국 posted Oct 01, 2013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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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파기, 국민기만 박근혜 정부 규탄 노동,민중, 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이 101()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렸다. KTX민영화 저지와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대책위원회·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공공부문비정규직연대회의·교육운동연대·교육혁명공동행동·국민연금바로세우기국민행동·무상의료운동본부·민영화반대공동행동·민중생존권보장위원회·민중의힘·반값등록금실현과 교육공공성강화를 위한 국민본부·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빈곤사회연대·쌍용자동차희생자 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전국살리기 비대위·전국세입자협회·전국장애인차별절폐연대·지역복지운동단체네트워크·토지주택공공성네트워크 등은 이 날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은 대단히 미흡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 교육, 노동, 경제민주화, 장애, 빈곤분야 등의 공약은 우리 사회가 더 이상 불평등하고 야만적인 사회로 전락하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말 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범국민적 저항은 필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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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이 날 기자회견에서 복지공약을 내걸지 않으면 당선되지 않을 만큼 복지사회에 우리 국민의 염원이 크다고 말하며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은 당선 후 주요 복지공약이었던 4대 중증질환 100%국가보장, 노인기초연금 등의 공약을 헌신짝처럼 내버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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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지현 위원장은 돈보다 생명이 우선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영리병원을 저지하고 국민 건강보험 하나로시스템으로 병원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 그 시금석은 진주의료원 재개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 정현백 참여연대 공동대표, 박석운 민중의 힘 공동대표가 여는 말을,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무상의료운동본부),박차옥경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정용건 국민연금바로세우기 국민행동 집행위원장, 안진걸 경제민주화 국민운동본부 공동사무국장, 문기주 쌍용자동차범국민대책위원회 정비지회장, 박경석 전국 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대표, 박태만 철도노조 수석부위원장(KTX민영화반대 범국민대책위원회), 조성덕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장, 김윤영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김정훈 전교조 위원장(교육운동연대/교육혁명 공동행동)이 각 의제별 대표발언을 이어갔다. 김정범 무상의료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장미순 참보육을위한부모연대 운영위원장, 전진히 서울지역대학생연합 집행위원장, 박준우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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