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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추석연휴 잊은 채 9/28 총파업 총력투쟁 승리 위한 현장 조직화 박차!

by 선전국장 posted Sep 19, 2016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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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민영화 저지! 해고연봉제 폐기! 보건의료인력법 제정! 임단협 투쟁 승리를 위한 9/28 총파업 총력투쟁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의 현장 간부들은 추석 연휴도 잊은 채 현장 순회 등을 통해 추석 명절에도 근무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직접 만나 총파업 승리를 위한 현장 조직화에 총력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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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위원장이 이화의료원지부 간부들과 함께 현장순회를 진행하며 9/28 총파업 승리를 위한 현장조직화에 나섰다@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는 91212개 지부, 51개 사업장이 동시 조정신청을 접수했으며 9/28 총파업을 예정하고 있다. 조정신청을 접수한 지부들은 이번 주간 전 조직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단체복 입기, 전 지부 동시 선전전 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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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경희의료원지부가 중식 조정신청 보고대회를 통해 9/28 총파업 총력투쟁 승리를 결의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또한, 9/5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 9/13 경희의료원지부가 중식 조정신청 보고대회를 진행했으며 9/21 이화의료원지부, 9/22 보훈병원지부 등이 조정신청 보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보건의료노조의 핵심요구는 성과연봉제 저지, 인력 확충, 비정규직 문제 해결, 환자존중, 직원존중, 노동존중 3대 존중병원 만들기, 임금 인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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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숙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이 추석 연휴 근무하고 있는 보훈병원 서울지회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함께 투쟁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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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총파업 승리로 성과연봉제 저지하자는 결의를 담아 보훈병원지부 광주지회 현장순회중@보건의료노조 광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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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현 위원장이 서울시북부병원지부 현장 조합원들을 만나 추석 연휴에도 근무하고 있는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9/28 총파업 총력투쟁에 함께 나설 것을 조직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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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지부 간부들이 현장 순회를 하며 소식지를 나눠주고 있다@보건의료노조 광전본부

근복 순천.jpg성과연봉제 저지를 위해 최숙현 지부장이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 순천병원 조합원들을 만나 9/28 총파업 조직화에 매진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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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지부 간부가 현장 조합원을 만나 9/28 총파업 등 핵심 투쟁과 요구 등을 설명하고 있다@보건의료노조 광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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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지부 조합원들이 9/28 총파업 총력투쟁 승리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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