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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뉴스



[8대 임원 선거유세-강원] 현장이 힘이다! 현장과 함께하는 선거유세, 강원에서 시작

by 선전부장 posted Nov 06, 2017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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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8대 임원선거 전국 유세가 시작됐다. 116일 강원지역에서 시작한 선거유세는 2주에 걸쳐 전국 각 지역에서 진행하며 1120일 서울지역을 끝으로 마무리된다6일 하루 동안 나순자 위원장후보, 박노봉 수석부위원장후보, 한미정 사무처장후보는 2개 팀으로 나뉘어 강원지역본부 소속 10개 지부를 순회했다.

 

나순자 위원장후보는 강원도재활병원에서, 한미정 사무처장후보와 박노봉 수석부위원장후보는 삼척의료원에서 조합원과의 첫만남을 가졌다. 각각 영서지방과 영동지방 지부를 순회했다.

 

병원 현장에서 만난 조합원들은 인력문제 꼭 좀 해결해달라”, “중소 특성병원에 관심가져 달라” “공공의료 강화에 힘써달라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더불어 반갑다며 손을 내밀고, 재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해주는 조합원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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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재활병원지부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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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료원지부@보건의료노조


따뜻하고 힘찬 분위기 속에서 선거유세가 시작됐으며 이날 저녁 6시 원주의료원에서 강원지역본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최종진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장 후보와 함께 했다.

 

최수용 중앙선관위원장은 산별노조를 함께 만들어왔다 해도 과언인 아닌 세 분과, 20년 보건의료노조의 연륜이 합쳐지면 새로운 산별노조를 디자인할 수 있을거란 기대가 생긴다. 타 산별의 모범이 되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고 간담회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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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지역본부 간담회. 최수용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발언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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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본부 간담회 @보건의료노조


나순자 위원장 후보는 경륜과 실력으로 뭉친 후보들이다. 보건이 지난 20년 동안 추구해온 꿈들을 8기에는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했다고 운을 떼며 인력문제 해결 의료전달체계 강화 10만 조합원 시대 이룩 대정부 교섭을 강화산별교섭 정상화 현장 강화 등 포부를 밝혔다.

 

박노봉 수석부위원장 후보는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 위원회를 좀 더 강력하게 만들고, 산별노사관계 또한 노조가 주도하는 노사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노정관계에 있어서도 문재인 정부와의 관계가 투쟁과 교섭이 병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기 사무처장에 이어 연임에 도전하는 한미정 사무처장 후보는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지난 3년 동안 이루어내지 못한 것들의 마지막 꼭지를 완성한다고 생각하고 후보님들과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을 맺었다.

 

후보들은 오늘 강원을 시작으로 7일 충북, 8일 울산경남, 9일 대구경북, 10일 부산, 13일 전북, 14일 광주전남, 15일 대전충남, 16일 경기, 17일 인천부천, 20일 서울지역본부 소속 조합원들을 만나며 유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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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료원지부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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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의료 동해병원지부@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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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의료원지부@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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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세의료원지부@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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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의료 정선병원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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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의료원@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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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의료 태백병원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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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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