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3차 쟁의조정신청 사업장 중 전북대병원지부가 10월 1일 마라톤 회의 끝에 극적 타결을 이뤘다.
전북대병원 노사는 10월 1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 마지막 조정 회의 중 의견 접근을 이루어 조정만료 기한이 채 몇분 남지않은 23시 37분경 잠정합의를 했다.
10/1 전북대병원지부 파업전야제 @전북대병원지부
10/1 전북대병원지부 파업전야제 @전북대병원지부
10/1 전북대병원지부 파업전야제 @전북대병원지부
5차례의 본교섭, 8차례의 실무회의, 3차례의 조정회의가 계속되는 동안 교섭난항으로 이날 저녁만 해도 파업돌입이 예고되는 상황이었다. 5시 30분 부터 진행된 전북대병원지부 파업전야제에는 600여명이 넘는 조합원들이 참가해 투쟁을 결의했다.
뜨거운 투쟁 열기로 2시간여의 시간동안 파업전야제가 진행되는 동안 노사는 교섭을 지속했고, 조합원들의 힘으로 극적 합의를 이루었다.
10/1 전북대병원지부 파업전야제 @전북대병원지부
10/1 전북대병원지부 파업전야제 @전북대병원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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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은 직장폐쇄 즉각 철회하고 파업사태 해결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