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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도 꺼지지 않는 연대의 온기!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57일차 수요농성투쟁 진행

by 홍보부장 posted Dec 05, 2019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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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57일차 투쟁문화제 @보건의료노조




 12월에도 투쟁 승리를 위한 산별 연대의 온기가 뜨겁다. 12월 4일 고공농성 157일차를 맞아 보건의료노조 강원지역본부, 광주전남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 부산지역본부, 서울지역본부, 인부천지역본부, 전북지역본부에서 연합팀으로 수요농성투쟁을 진행했다. 




 오전 11시에 영남대의료원에 모인 연합팀은 도착하자마자 로비 선전전을 진행했고, 이어 조계종 조계종 사회노동위 법상스님이 주재하는 노동조합 정상화, 해고자 원직복직 기원 법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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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57일차 수요농성투쟁 @보건의료노조




  이어 김진경 보건의료노조 대구경북지역본부장(영남대의료원지부 지부장)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남대의료원 투쟁 경과를 나누며 연대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 고공농성을 157일째 이어가고 있는 박문진 지도위원에게 마음을 담은 손엽서를 작성했다. 이어 영남학원 재단 앞과 호흡기질환전문센터 앞에서 선전전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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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57일차 수요농성투쟁 @보건의료노조







 수요농성투쟁 마지막 순서로 투쟁문화제를 진행했다. 투쟁문화제는 전승진 정읍아산병원지부장의 시 낭독과 발언으로 시작해, 김종태 부산지역본부 조직국장, 장현웅 강원지역본부 조직국장, 이근웅 서울지역본부 사무국장의 엽서 낭독이 있었다. 그리고 9월부터 전임 간부를 시작한 김보라 인천사랑병원지부 부지부장의 시 낭송과 발언이 있었고, 김영림 강릉아산병원새봄지부장이 손수 만든 털모자 세 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투쟁문화제 참가자들은 "함께 가자 이 길을" 노래를 모두 함께 부르며 157일차 수요농성투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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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57일차 투쟁문화제 @보건의료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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