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 병·의원 보건의료노동자 조직화를 위해 영등포역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
보건의료노조가 병·의원 보건의료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실천활동을 전개했다. 23일 보건의료노조는 영등포역과 당산역, 영등포구청역에서 선전전을 진행했으며, 인근 병·의원에 방문해 보건의료노조를 알리고 가입을 권유했다. 보건의료노조는 2020년 전태일 열사 20주기를 맞아 노조 가입 문턱을 낮추고 모든 보건의료노동자가 노조에 가입할 수 있도록 열린지부를 만들고 작은 사업장 조직에 나섰다. 보건의료노조는 개별 보건의료노동자의 온라인 조합 가입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열린지부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3일 보건의료노조 영등포구 인근 병·의원에 방문해 보건의료노조를 알리고 가입을 권유했다.